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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의정부시 스마트폰 특강 실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정보화교육

의정부시는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용자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육의 일환으로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의 실버반과 기본기능에 익숙한 주부반으로 세분하여 교육이 진행된다. 실버반에서는 스마트폰 환경 설정, 녹음기 등 기능 사용법을, 주부반에서는 가계부, 경조사 관리 등 가사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어플을 교육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9월 22일(월)부터 25일(목)까지 의정부시평생교육비전센터(http://edu.ui4u.net) 에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정보통신과 유은희 과장은 “이번 스마트폰 교육을 통해 정보소외계층의 시민정보화능력을 향상시키고, 자격증 취득 및 멀티미디어 교육 등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생산적인 과정을 진행하여 수요자 중심의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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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 총동문회, 허위 보도 강력 대응…모교 명예 지킨다
신한대학교 총동문회가 일부 언론의 채용비리 및 부당급여 의혹 보도에 대해 '사실 확인 없이 학교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총동문회는 28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이번 사안은 징계를 앞둔 일부 교수와 이해관계자 간의 결탁 의혹이 얽힌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언론이 단편적인 제보에만 의존해 사실처럼 보도했다"며 "이는 교육기관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모교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허위 제보와 왜곡된 보도에 단호히 대응하겠다"며, 필요 시 법적 조치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신한대 교원징계위원회는 지난 10일 학생 인권침해와 갑질 행위로 신고된 교수 4명에 대해 중징계를 의결했다. 학교 측은 이후 허위 제보 의혹자들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며, 총동문회는 이를 "학생 권익 보호와 인권 존중을 위한 정당한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총동문회 관계자는 "학교가 교육기관으로서의 본질을 지키기 위한 조치를 내린 만큼, 대학 구성원의 자정 노력을 지지한다"며 "신한대가 명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하고 왜곡된 제보의 실체를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필요할 경우 동문회 차원의 사회적·법적 대응도 검토하겠다"며 대학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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