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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의정부시, "확 달라진 홈페이지 보러오세요'

의정부시는 지난 22일 시민 모두가 좋아 할 수 있는 홈페이지로 개편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시민들이 홈페이지에서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이용자 중심의 메뉴 구성을 하였고, 최근 트랜드에 맞춰 시원한 블로그 타입으로 디자인 구성을 과감히 시도하였다 또한 홈페이지내에서 이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게 검색엔진 업그레이드도 이번 개편에 포함됐다.

특히 전면 개편된 열린시장실은 민선6기 공약사항과 현안 사업의 추진실적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홈페이지 관리자툴(CMS)을 전면교체하여 빠른 홈페이지데이타 현행화를 통해 시정성과를 바로바로 전달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되었고, 또 다양한 행사와 시정활동 등을 의정부공감TV를 통해 볼 수 있게 홈페이지와 연계 서비스를 확대 실시하였다.

의정부시는 2007년 홈페이지 포털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현재 가입 회원은 21,400여명, 일일방문객 2,300여명에 이른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계기로 향후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하며 홈페이지를 통한 시민의 행정의 참여와 소통을 더욱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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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시민단체, CRC 무상양여 앞세운 '릴레이 티켓 판매' 잡음
의정부의 한 시민단체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무상양여 운동'을 앞세워 시민들에게 바자회 티켓을 릴레이식으로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공익을 내세운 모금이 사실상 강매로 변질됐다는 비판과 함께, 지난해 불거졌던 개인정보 무단 사용 의혹까지 재조명되며 단체의 신뢰성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 이 단체는 최근 'CRC 무상양여를 위한 사업 및 활동 기금 마련'을 명분으로 바자회를 개최했다. 단체 채팅방에서 특정인을 지목해 티켓을 구매하도록 하고, 구매자가 다시 다른 사람을 지명하는 '릴레이식 판매 방식'을 활용했다. 문제는 사전 동의 없는 단체방 초대였다. 일부 시민들은 "지인이 초대해 단톡방을 나가지도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현재 단체방에는 약 600여 명이 참여 중이며, 상당수는 단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일반 시민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시민들 사이에서는 "해당 단체가 단톡방 인원을 회원으로 포장해 세를 과시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시민 A씨는 "티켓 구매 관련 문자가 계속 올라와 의무처럼 느껴졌다"며 "자발적 참여보다는 압박에 가까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 B씨는 "무상양여라면 서명운동이나 청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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