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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의정부시, 2015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신청자 모집

11월17일부터 25일까지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

의정부시는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오는 11월 17일부터 25일까지 동 주민센터에서 2015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신청을 받는다.

이번 모집인원은 140명으로, 사업기간은 2015년 1월 2일부터 4월 17일까지이다. 모집대상은 만18세 이상의 의정부시민으로서 재산이 1억 3천 5백만원 이하 보유자 시민이다.

다만, 실업급여 수급권자,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정기소득이 있는 자 또는 그 배우자, 최근 1년 2회 연속 참여자 및 중도에 포기한 자, 공무원 가족은 참여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접수기간 내에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 신분증 및 건강보험증을 지참하여 방문신청 하면, 연령, 세대주, 부양가족, 재산, 소득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12월 하순경 참여자를 선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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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시민단체, CRC 무상양여 앞세운 '릴레이 티켓 판매' 잡음
의정부의 한 시민단체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무상양여 운동'을 앞세워 시민들에게 바자회 티켓을 릴레이식으로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공익을 내세운 모금이 사실상 강매로 변질됐다는 비판과 함께, 지난해 불거졌던 개인정보 무단 사용 의혹까지 재조명되며 단체의 신뢰성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 이 단체는 최근 'CRC 무상양여를 위한 사업 및 활동 기금 마련'을 명분으로 바자회를 개최했다. 단체 채팅방에서 특정인을 지목해 티켓을 구매하도록 하고, 구매자가 다시 다른 사람을 지명하는 '릴레이식 판매 방식'을 활용했다. 문제는 사전 동의 없는 단체방 초대였다. 일부 시민들은 "지인이 초대해 단톡방을 나가지도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현재 단체방에는 약 600여 명이 참여 중이며, 상당수는 단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일반 시민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시민들 사이에서는 "해당 단체가 단톡방 인원을 회원으로 포장해 세를 과시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시민 A씨는 "티켓 구매 관련 문자가 계속 올라와 의무처럼 느껴졌다"며 "자발적 참여보다는 압박에 가까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 B씨는 "무상양여라면 서명운동이나 청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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