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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해피우먼스콰이어, 제3회 정기연주회

‘우리들의 세 번째 이야기’

의정부YMCA가 위탁운영하는 의정부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연희)의 해피우먼스콰이어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오는 11월 18일(화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의정부예술의 전당 소극장에서 제3회 정기연주회를 진행하게 된다.

2012년 창단된 해피우먼스콰이어는 의정부지역주민 30명으로 구성된 주민합창단으로 주민간의 결속력과 화합을 이루는데 목적을 가질 뿐 아니라,  자원봉사와 주체적인 문화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합창단이다.

창단 이후 세 번째로 진행하게 된 정기연주회의 구성으로는 해피우먼스콰이어를 주 무대로 한 공연과Guitar의 고의석, CTS 강북 소년소녀 합창단의 따뜻한 하모니로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공연은 2010년과 2011년 KBS2에서 방영되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남자의 자격 - 하모니편’의 ‘애니메이션 메들리’(황수진 편곡)를 비롯해 총 10곡으로 구성되어 잔잔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에 있다.

공연티켓은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 1층 로비에서 초대권을 무료로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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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