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5 (수)

  • 맑음동두천 2.2℃
  • 맑음강릉 9.9℃
  • 맑음서울 6.4℃
  • 박무대전 5.3℃
  • 박무대구 6.0℃
  • 구름많음울산 8.7℃
  • 박무광주 8.4℃
  • 구름많음부산 12.7℃
  • 맑음고창 4.9℃
  • 구름많음제주 15.3℃
  • 맑음강화 3.5℃
  • 맑음보은 2.2℃
  • 맑음금산 4.3℃
  • 구름조금강진군 6.7℃
  • 구름많음경주시 4.7℃
  • 구름많음거제 10.0℃
기상청 제공

교육/문화

포천아트밸리, 연인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 선물한다.

매번 같은 데이트 코스가 지겨운 연인들은 이번에 포천아트밸리를 방문하는 것은 어떨까?

그 이유는 오는 28일 오후 6시부터 열리는 ‘포천아트밸리 Starparty’ 때문이다.

포천아트밸리 야간 개장 이후 아름다운 야간 풍경에 매혹된 많은 연인들의 발길이 머무는 장소로 각광을 받아오면서 포천시(시장 서장원)에서는 이번에 특별히 연인들만을 위한 이벤트 행사를 마련했다.

연인 20쌍을 선착순 접수(1인 15,000원)받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쿠스틱 밴드 공연 및 각종 이벤트와 함께 별자리 관측까지 가능한 종합 선물세트로 연인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포천시는 이번 행사는 연인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는 것은 물론 천문과학의 대중화 및 저변확대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보완사항 등을 개선하여 향후 정례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갈수록 추워지는 겨울, 포천아트밸리는 연인들의 열기로 뜨겁다! (문의처 031-538-3487~9)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사회/경제

더보기
의정부 시민단체, CRC 무상양여 앞세운 '릴레이 티켓 판매' 잡음
의정부의 한 시민단체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무상양여 운동'을 앞세워 시민들에게 바자회 티켓을 릴레이식으로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공익을 내세운 모금이 사실상 강매로 변질됐다는 비판과 함께, 지난해 불거졌던 개인정보 무단 사용 의혹까지 재조명되며 단체의 신뢰성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 이 단체는 최근 'CRC 무상양여를 위한 사업 및 활동 기금 마련'을 명분으로 바자회를 개최했다. 단체 채팅방에서 특정인을 지목해 티켓을 구매하도록 하고, 구매자가 다시 다른 사람을 지명하는 '릴레이식 판매 방식'을 활용했다. 문제는 사전 동의 없는 단체방 초대였다. 일부 시민들은 "지인이 초대해 단톡방을 나가지도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현재 단체방에는 약 600여 명이 참여 중이며, 상당수는 단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일반 시민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시민들 사이에서는 "해당 단체가 단톡방 인원을 회원으로 포장해 세를 과시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시민 A씨는 "티켓 구매 관련 문자가 계속 올라와 의무처럼 느껴졌다"며 "자발적 참여보다는 압박에 가까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 B씨는 "무상양여라면 서명운동이나 청원으로

사건/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