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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양주시 시립합창단을 이끌 지휘자를 모집합니다

양주시는 시민의 정서 함양과 지역 문화 창달을 위하여 참신하고 유능한 ‘양주시 시립합창단 지휘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명이며, 응시자격은 만 18세 이상 55세 이하로 국․내외 음악대학 지휘분야 석사학위 이상 학위를 취득한 자 또는 합창단 지휘경력 3년 이상인 자 등이며 주 2회 정기연습 및 시에서 실시하는 각종 공연 및 행사 참여가 가능한 자이다.

신청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시 홈페이지에서 응시원서와 이력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시청 문화관광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며, 1차 서류전형(4.21)과 2차 실기전형(4.23)을 거쳐 오는 2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위촉기간은 2015년 5월 1일부터 2017년 4월 30일까지 2년간이며, 보수는 양주시 시립합창단 설치 및 운영조례 시행규칙에 의해 월 수당 140만원을 지급한다.

모집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031-8082-565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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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