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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국가예방접종 미접종자 안내서비스 실시

의정부시는 제5회 예방접종주간을 맞아 총 14종의 영유아 국가필수예방접종 미접종자 및 전산등록누락자에 대한 접종 홍보에 나섰다.

영유아 국가필수예방접종은 현재 무료접종이 가능한 B형간염, DTaP(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뇌수막염, 폐렴구균 등 13종과 5월1일부터 추가로 무료접종에 포함되는 A형간염이 있다.

의정부시보건소는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문자전송, 유선연락 등 개별 안내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예방접종 및 접종완료여부 확인은 예방접종을 받은 의료기관이나 보건소,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http://nip.c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의정부시보건소(828-4544,6), 동부보건과 예방접종실(828-86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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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시민단체, CRC 무상양여 앞세운 '릴레이 티켓 판매' 잡음
의정부의 한 시민단체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무상양여 운동'을 앞세워 시민들에게 바자회 티켓을 릴레이식으로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공익을 내세운 모금이 사실상 강매로 변질됐다는 비판과 함께, 지난해 불거졌던 개인정보 무단 사용 의혹까지 재조명되며 단체의 신뢰성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 이 단체는 최근 'CRC 무상양여를 위한 사업 및 활동 기금 마련'을 명분으로 바자회를 개최했다. 단체 채팅방에서 특정인을 지목해 티켓을 구매하도록 하고, 구매자가 다시 다른 사람을 지명하는 '릴레이식 판매 방식'을 활용했다. 문제는 사전 동의 없는 단체방 초대였다. 일부 시민들은 "지인이 초대해 단톡방을 나가지도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현재 단체방에는 약 600여 명이 참여 중이며, 상당수는 단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일반 시민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시민들 사이에서는 "해당 단체가 단톡방 인원을 회원으로 포장해 세를 과시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시민 A씨는 "티켓 구매 관련 문자가 계속 올라와 의무처럼 느껴졌다"며 "자발적 참여보다는 압박에 가까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 B씨는 "무상양여라면 서명운동이나 청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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