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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의정부시의회, 한국장애인부모회와 열린 간담회 개최

의정부시의회(의장 최경자)는 4월 28일 한국장애인부모회 의정부지회와 열린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장애인부모회 의정부지회 유춘자 회장을 비롯한 회원 5명과 최경자 의장을 비롯하여 구구회, 장수봉, 김일봉, 안춘선, 김현주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건의사항을 듣고 개선 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춘자 회장은 인사말에서 “장애인에 대한 시의회에 깊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우리 장애인들의 복지에 더욱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최경자 의장은 “이번 열린 간담회는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 의회 구현에 앞장서고자 개최했다.” 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장애인 복지발전 및 장애인 가족의 권익신장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열린 의회 구현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열린 간담회는 올해 세 번째 개최한 것으로 지난 3월에는  21세기 여성정치연합 의정부시지회, 의정부시 보훈단체협의회와 각각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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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