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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포천시,『오성과 한음』 캐릭터 웹툰 작품 공모전 입상자 시상

포천시(시장권한대행 부시장 김한섭)는 지난 22일 ‘『오성과 한음』 캐릭터 웹툰 작품 공모전’ 입상자에 대해 상장 및 상금을 수여하는 시상식을 개최했다.

새롭게 리뉴얼된 『오성과 한음 캐릭터』를 널리 알리고 포천시의 관광 문화행사의 홍보를 위해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는 부산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총 47명이 응모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최종심사를 통해 선정된 입상자는 총 7명으로 그중 포천아트밸리를 소재로 ‘반가워 포천!’을 출품한 이병관 씨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아 상장과 상금 200백만원을 받았으며, 우수상 2명에게는 각각 50만원, 장려상 4명에게는 각각 25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가에게는 앞으로 포천시 시정홍보 웹툰 제작 기회를 부여하고 제작된 웹툰은 시 홈페이지, 웹진, SNS(페이스북 등), 포천소식지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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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