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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동두천시의회 정계숙 의원, 의정활동 최우수의원 선정

의정활동 개선분야 공로 인정받아 수상..."동두천 발전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동두천시의회 정계숙 의원(새누리당)이 경기북부 시·군의장협의회 선정 의정활동 개선 분야의 최우수의원에 선정됐다.

정계숙 의원(새누리당)은 지난 3일 양주시 송암스페이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경기도북부 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의정활동 개선분야의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첫 영예를 안았다.

정계숙 의원은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려고 했던 점을 높이 평가해주신 것 같다"는 말과 함께 "앞으로도 성실하게 의정활동에 매진해 동두천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기북부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경기북부 시․군 의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성과를 평가해 지역발전 및 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 노력한 의원들을 10개 분야별로 선정·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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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