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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양주시, 지방 규제개혁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대통령표창 자축

2년 연속 지방 규제개혁 추진 최우수 기관으로 대통령 표창을 자축하는 박수를 시작으로 6월중 월례조회가 현삼식 양주시장을 비롯한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대회의실에서 3일 거행됐다.

월례조회에 앞서 청렴 동영상 시청과 정상훈 감사담당관의 청렴반부패 해외 우수사례 벤치마킹 결과 발표, 이어 남상범 교통기획팀장의 공무원 윤리헌장 낭독과 윤석배 환경관리과장의 청렴실천 결의문 낭독으로 청렴 양주를 실천하기 위한 공무원의 자세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월례조회에서 현삼식 양주시장은 청소년 보호육성 유공, 환경보존유공 시민에 대한 표창과 지방규제개혁 추진 최우수기관 대통령 표창, 지방 세외수입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도지사표창, 자랑스러운 공무원 도지사 표창 등 일반인과 공무원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현 시장은 이번 성과는 2014년 실적을 평가해 받은 것으로 공무원들이 최선을 다한 결과 너무나 많은 상을 수상하게 되었고, 특히 대통령 4대 국정기조의 하나인 규제개혁 평가에서 2년 연속 수상을 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으며, 양주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 얻은 결실이라고 말했다

또한 양주시가 2013년 재해대책역량강화 2014년, 2015년 지방 규제개혁 최우수 등 3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한 만큼 이제는 대통령상에 걸 맞는 공무원으로 시민들에게 더 겸손하고 더 친절한 변화하는 양주시 공무원이 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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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