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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의정부시의회, 의정부고 총동창회와 간담회 개최

의정부시의회(의장 최경자)는 6월 17일 의정부고등학교 총동창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경자 의장을 비롯하여 구구회 부의장, 박종철 운영위원장, 권재형 자치행정위원장, 안지찬 도시건설위원장, 임호석 의원이 참여하였고, 의정부고 총동창회에서는 제19대 총동장회 이상훈 회장 등 6명이 참석했다.

먼저 인사말에서 이상훈 총동창회장은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사랑을 받은 만큼 의정부시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봉사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는 동창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각종 의정활동에 대하여 시의원들과 총동창회 임원들과의 폭넓은 의견 교환이 있었으며, 의정부시 발전에 대한 지역사회단체의 역할에 대해 활발한 이야기를 나눴다.

최경자 의장은  “의정부시의회 13명의 의원들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새로운 의회상 구현』이라는 목표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는 네트워크를 구성해 지속적인 열린의회 구현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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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