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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홍문종 의원, 의정부 지역 사회복지시설 메르스 대비 방역 활동

홍문종 의원(경기 의정부시을)이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메르스 대비 방역소독에 두 팔을 걷어 붙였다.

홍의원은 6월 18일 목요일, 의정부 시민들의 건강을 챙기고 메르스에 대한 불안감을 낮추기 위해 새마을지도자 및 지역 봉사단체와 함께 송산노인종합복지관, 신곡노인종합복지관, 의정부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았다.

홍 의원은 직접 등에 소독약품을 짊어 메고 사회복지시설 구석구석 소독을 했을 뿐만 아니라 생활 속 메르스 예방수칙 전파에도 많은 노력을 했다.

홍 의원은 지역 주민들에게 “의정부시가 메르스에 대한 불안감으로 위축되고 있지만 메르스를 대비하기 위한 정부의 적절한 조치가 시시각각 이루어지고 있으며, 평소 주기적인 손씻기, 마스크 착용으로도 메르스는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의정부 시민 모두가 합심하면 메르스 뿐만 아니라 어떠한 위기상황도 극복할 수 있다”며, “시민들 모두가 한 마음으로 한 뜻으로 활기찬 의정부시를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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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시민단체, CRC 무상양여 앞세운 '릴레이 티켓 판매' 잡음
의정부의 한 시민단체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무상양여 운동'을 앞세워 시민들에게 바자회 티켓을 릴레이식으로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공익을 내세운 모금이 사실상 강매로 변질됐다는 비판과 함께, 지난해 불거졌던 개인정보 무단 사용 의혹까지 재조명되며 단체의 신뢰성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 이 단체는 최근 'CRC 무상양여를 위한 사업 및 활동 기금 마련'을 명분으로 바자회를 개최했다. 단체 채팅방에서 특정인을 지목해 티켓을 구매하도록 하고, 구매자가 다시 다른 사람을 지명하는 '릴레이식 판매 방식'을 활용했다. 문제는 사전 동의 없는 단체방 초대였다. 일부 시민들은 "지인이 초대해 단톡방을 나가지도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현재 단체방에는 약 600여 명이 참여 중이며, 상당수는 단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일반 시민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시민들 사이에서는 "해당 단체가 단톡방 인원을 회원으로 포장해 세를 과시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시민 A씨는 "티켓 구매 관련 문자가 계속 올라와 의무처럼 느껴졌다"며 "자발적 참여보다는 압박에 가까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 B씨는 "무상양여라면 서명운동이나 청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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