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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의정부시, 2016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설문조사 실시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내년도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참여를 보장하고, 예산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참여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7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45일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 홈페이지와 서면을 통해 진행되며, 설문조사를 통해 수렴한 주민의견은 2016년도 예산편성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설문조사는 의정부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 홈페이지(www.ui4u.net) 배너 광고를 클릭해 참여할 수 있다.

주요 설문내용은 2016년도에 투자를 확대 또는 축소해야 할 분야 선정, 분야별 우선 투자사업 선정 등 모두 18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고, 설문조사 결과는 추후 의정부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올해 8월 말까지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생활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지역 현안사업, 지역발전을 위한 지역 특색사업 등 2016년도에 의정부시에서 추진하기를 희망하는 사업을 우편, 팩스, 이메일 등의 방법으로 직접 제안할 수 있는 주민제안제도도 함께 운영함으로써 주민들의 시정참여를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제안된 사업은 해당부서에서 사업의 타당성, 실현가능성 등을 면밀히 검토한 후, 주민참여 예산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할 방침이다.

의정부시는 설문조사와 주민제안제도를 통해 주민 의견을 예산에 반영해 주민 체감 예산을 편성하고, 지방재정의 투명성 및 책임성 제고를 위한 소중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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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공사 앞 도로 점령한 레미콘 차량들…불법 정차 방치에 사고 위험 키워
의정부시 한 초등학교 공사 현장 인근 도로가 다수의 레미콘 차량 불법 정차로 교통 혼잡은 물론 교통사고 위험까지 키우고 있다. 2일 취재에 따르면, 의정부 중앙초등학교 내 교육연구시설 개축공사 현장 인근 대로에 10여 대가 넘는 레미콘 차량이 도로 한 차선을 장시간 점거한 채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 확인됐다. 이로 인해 이곳 대로는 차량 통행이 원활하지 못하고, 급차로 변경이 반복되는 등 위험한 상황이 상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해당 도로는 의정부경전철 중앙역 인근 3차로 구간으로, 부대찌개거리 입구와 맞닿아 있어 평소에도 유동 인구와 차량 통행이 많은 곳이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는 상습적인 교통 정체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교통 여건상 차량 정차에 취약한 구조를 갖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대형 공사 차량들이 장시간 도로 한 차선을 점거하면서 교통 흐름을 저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정체 구간에서 급차로 변경이 반복돼 교통사고 위험을 키우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문제의 차량들은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중앙초등학교 내 교육연구시설 개축공사와 관련된 것으로, 해당 시설은 건축면적 2263㎡, 연면적 4849㎡, 지상 4층 규모다.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