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9 (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교육/문화

의정부과학도서관 여름천문교실 운영

의정부과학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학 특강 프로그램 여름천문교실을 오는 7월20일부터 8월12일까지 4주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여름천문교실은 여름 밤하늘 천문여행이란 주제로 1기수에 3일간 수업을 진행하며, 천문학에 대한 이론과 만들기(실험)를 통한 체험형 과학교육으로 운영된다. 중·고등학교 현직 과학교사들이 각 과목을 진행하여 더욱 전문적이고 다양한 천문수업이 기대되고 있다.

여름천문교실의 신청접수는 도서관 회원인 초등학생은 7월14일 오전 10시부터, 저학년(1~3학년)은 1~2기에 고학년(4~6학년)은 3~4기로 구별해 과학도서관 문화마당 홈페이지(edu.uilib.net)에서 선착순 온라인 접수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임의취소, 무단결석 등으로 인한 타 참가자 참가기회 상실을 방지하기 위해 중복신청, 대리 신청 등이 제한된다. 자세한 일정과 수업내용은 의정부과학도서관 홈페이지(www.uilib.net) 공지사항에 게시하며 기타 사항은 031-828-8658로 문의하면 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
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