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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2015 동남아(태국, 싱가포르) 시장개척단 참가 포천 기업 24일까지 모집

“포천시 수출기업 해외판로 개척 기대”

포천시(시장 권한대행 김한섭 부시장)는 포천시 소재 중소기업체의 수출증진 및 판로개척을 위해 『2015년 동남아(태국 방콕, 싱가포르) 시장개척단』에 파견할 업체를 2015년 7월 24일까지 모집해 6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2015년 동남아(태국, 싱가포르) 시장개척단』은 오는 10월5일부터 10월10일까지 시장 개척을 위해 현지에 직접 파견되며 상담품목은 전기전자, 가전류, 생활용품 및 이・미용품 등이다.

아세안 10개국의 중심으로 아세안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하는 전략적 국가인 태국과 한국의 5대 수출국으로 대규모 인프라 공사에도 한국기업들이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는 싱가포르에 포천시가 시장개척단을 파견함에 따라 관내 수출업체의 다양한 글로벌마케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장개척단 참가 신청은 경기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 및 포천시청 기업경제과로 방문접수 및 우편제출이 가능하며, 선정된 기업에 부스임차료 및 장치비, 현지 통역지원, 항공비의 50%지원 등 많은 지원혜택이 따를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청 기업경제과 기업지원SOS팀(538-2289) 및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수출지원팀 259-62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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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