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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통일평생교육원, 평생교육강좌 개강

연천군 통일평생교육원은 오는 6일부터 623일까지 20주간 2017년 상반기 평생교육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평생교육강좌 교육분야는 자격증 분야 10개 과정, 기술분야 5개 과정, 취미·교양분야 11개 과정, 3개분야 26개 과정 41개반을 편성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 맞춤형 학습기회를 제공한다.

통일평생교육원 관계자는 군민이 만들고, 군민이 참여하여 배우고, 즐기고, 나누는 평생학습 문화 확산 및 한반도 통일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평생학습 기관단체 및 학습동아리, 다문화가족 등의 네트워크를 통한 협력증진 및 주민 맞춤형 학습기회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통일평생교육원 홈페이지(www.yeoncheon.go.kr) 또는 연천군 통일평생교육원 (031-839-443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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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시민단체, CRC 무상양여 앞세운 '릴레이 티켓 판매' 잡음
의정부의 한 시민단체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무상양여 운동'을 앞세워 시민들에게 바자회 티켓을 릴레이식으로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공익을 내세운 모금이 사실상 강매로 변질됐다는 비판과 함께, 지난해 불거졌던 개인정보 무단 사용 의혹까지 재조명되며 단체의 신뢰성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 이 단체는 최근 'CRC 무상양여를 위한 사업 및 활동 기금 마련'을 명분으로 바자회를 개최했다. 단체 채팅방에서 특정인을 지목해 티켓을 구매하도록 하고, 구매자가 다시 다른 사람을 지명하는 '릴레이식 판매 방식'을 활용했다. 문제는 사전 동의 없는 단체방 초대였다. 일부 시민들은 "지인이 초대해 단톡방을 나가지도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현재 단체방에는 약 600여 명이 참여 중이며, 상당수는 단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일반 시민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시민들 사이에서는 "해당 단체가 단톡방 인원을 회원으로 포장해 세를 과시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시민 A씨는 "티켓 구매 관련 문자가 계속 올라와 의무처럼 느껴졌다"며 "자발적 참여보다는 압박에 가까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 B씨는 "무상양여라면 서명운동이나 청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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