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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2017년도 우수경로당 시상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지회장 유봉춘)에서는 지난 13 연천군 노인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재정운영  프로그램 활성화 등에 실적이 뛰어난 우수경로당 5개소를 선정해 시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경로당의 역할강화 및 프로그램운영 활성화에 대한 우수사례를 전파해 경로당의 기능혁신을 유도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우수상에는 은대2리 경로당이 차지했고, 우수상에는 차탄2리와 원당2리 등 2개 경로당, 장려상에는 삼거1리와 두일1리 경로당이 최종 선정됐다.

이들 경로당은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프로그램 운영실적  회원의 참여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평가에는 관내 104개 경로당 중 1차로 선발된 20개소에 대해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와 군이 합동으로 10개 항목에 걸쳐 지난 1년간 운영 성과를 점수로 합산해 평가했다.

특히, 회원들의 우애와 단합, 지역사회에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제2의 삶을 건강하게 꾸리도록 격려하는 데 평가의 주안점을 뒀다.

김규선 연천군수는 "이번에 수상한 경로당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축하를 전한다"며 "이번 평가를 통해 경로당이 노인여가문화활동의 거점노인복지센터로 자리매김하는데  역할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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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걷고 싶은 도시가 살기 좋고 행복한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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