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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김원기 도의원, 2017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광역의원부문 수상

사회적 약자 지원조례 및 경기북부 발전기여 공로 인정 받아

경기북부 도의원 협의회장인 김원기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이 '2017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광역의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어 오는 23일 오후 2시에 서울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수상을 하게 됐다.

준비위원회 측은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대한민국 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 연합회가 공동 주관하고 KBS, MBC, SBS, OBS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서 매년 대한민국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체육 부문 등 각 분야에서 최고의 활동을 보여준 부문별 인사를 엄정하게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원기 의원은 사회복지학 교수 출신 재선도의원으로 그동안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기 위한 경기도 재난 지원 조례, 청원경찰 복무 조례등을 재·개정하였으며, 특히 북부청사 광장조성, 경기북부 소방재난본부 및 의정부소방서 합동청사 신축 예산 확보, 관내 체육시설 확충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광역의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경기북부 발전 및 의정부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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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시민단체, CRC 무상양여 앞세운 '릴레이 티켓 판매' 잡음
의정부의 한 시민단체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무상양여 운동'을 앞세워 시민들에게 바자회 티켓을 릴레이식으로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공익을 내세운 모금이 사실상 강매로 변질됐다는 비판과 함께, 지난해 불거졌던 개인정보 무단 사용 의혹까지 재조명되며 단체의 신뢰성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 이 단체는 최근 'CRC 무상양여를 위한 사업 및 활동 기금 마련'을 명분으로 바자회를 개최했다. 단체 채팅방에서 특정인을 지목해 티켓을 구매하도록 하고, 구매자가 다시 다른 사람을 지명하는 '릴레이식 판매 방식'을 활용했다. 문제는 사전 동의 없는 단체방 초대였다. 일부 시민들은 "지인이 초대해 단톡방을 나가지도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현재 단체방에는 약 600여 명이 참여 중이며, 상당수는 단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일반 시민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시민들 사이에서는 "해당 단체가 단톡방 인원을 회원으로 포장해 세를 과시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시민 A씨는 "티켓 구매 관련 문자가 계속 올라와 의무처럼 느껴졌다"며 "자발적 참여보다는 압박에 가까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 B씨는 "무상양여라면 서명운동이나 청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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