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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직원역량 강화 및 자기주도학습 환경 조성

강은희 이사장, 경기도 최초로 열린학습체계 구축 통해 직원들의 자기개발과 역량 강화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은희, 이하 공단)은 직원역량 강화와 자기주도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사이버 교육기관(UHRD)과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공단은 이번 업무제휴를 통하여 공단 교육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구축해 시간·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어디서나 학습이 가능하도록 시스템화 해 전직원에게 교육의 기회를 확대시킬 계획이다.

특히 직무, 안전, 청렴, 인문학 등 법정교육은 물론, 소양교육과정 등을 제공함으로써 교육환경 개선을 통해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업무제휴사인 UHRD의 정윤철 이사는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과의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통하여 공단이 우수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은희 이사장은 "경기도 최초로 열린학습체계 구축을 통해 직원들의 자기개발과 역량 강화로 공단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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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