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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강은희 이사장·노영일 지회장, 노인 일자리창출 협약 체결

의정부시시관리공단(이사장 강은희, 이하 공단)과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지회장 노영일, 이하 지회)가 관내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공시설 봉사사업(공영주차장관리)' 협약서를 체결했다.

'공공시설봉사사업(공영주차장관리)'은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노인사회활동사업에 일환으로 지방공기업(공단)과 사단법인대한노인회(지회)와의 상호협력을 통한 지역 노인 일자리창출 사업으로 지난 2013년도부터 지원하고 있다.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50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의정부시 녹양역공영주차장 등 14개소의 주차장에서 환경관리 및 쓰레기 무단투기 계도활동에 참여하며, 하루 3시간 격일제 근무로 10일간 월 30시간 근무하면 일정 급여를 지급한다.

강은희 이사장은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사회적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노인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2일 정기총회에서 신임 지회장으로 선출된 노영일 회장은 의정부시의회 의장(6, 전반기)을 역임한 재선의원 출신으로, 강은희 이사장과는 6대 시의회에서 의기투합해 시민들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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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 총동문회, 허위 보도 강력 대응…모교 명예 지킨다
신한대학교 총동문회가 일부 언론의 채용비리 및 부당급여 의혹 보도에 대해 '사실 확인 없이 학교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총동문회는 28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이번 사안은 징계를 앞둔 일부 교수와 이해관계자 간의 결탁 의혹이 얽힌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언론이 단편적인 제보에만 의존해 사실처럼 보도했다"며 "이는 교육기관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모교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허위 제보와 왜곡된 보도에 단호히 대응하겠다"며, 필요 시 법적 조치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신한대 교원징계위원회는 지난 10일 학생 인권침해와 갑질 행위로 신고된 교수 4명에 대해 중징계를 의결했다. 학교 측은 이후 허위 제보 의혹자들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며, 총동문회는 이를 "학생 권익 보호와 인권 존중을 위한 정당한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총동문회 관계자는 "학교가 교육기관으로서의 본질을 지키기 위한 조치를 내린 만큼, 대학 구성원의 자정 노력을 지지한다"며 "신한대가 명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하고 왜곡된 제보의 실체를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필요할 경우 동문회 차원의 사회적·법적 대응도 검토하겠다"며 대학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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