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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신한대학교 중앙도서관, 북토크 개최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저자 김신회 작가 초청

신한대학교 중앙도서관(총장 서갑원)은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20일 오후 4시 신한대학교 제1캠퍼스(의정부시) 에벤에셀관 원형극장에서 '저자 초청 북토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93일부터 21일까지 '()()()()-가을에 펴는 글'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신한대 중앙도서관은 지역주민과 함께 대학문화를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주민 및 대학 구성원에게 풍성한 독서 생활을 장려하고자 저자 초청 북토크를 기획했다.

이번에 초청되는 저자는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의 김신회 작가로, 이번 강연 주제 도서인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외에 '아무것도 안 해도 아무렇지 않구나', '여자는 매일 밤 어른이 된다', '서른엔 행복해지기로 했다', '서른은 예쁘다', '모든 오늘은 떠나기 전날', '남의 사랑 이야기' 등의 저자로 이전에는 TV 코미디 작가로 활동했으나 최근에는 에세이스트로 활동 중이다.

이번 북토크에서는 '보노보노에게 배우는 관계와 꿈'이란 주제로 착하고 순진하며 때로는 답답하고 안쓰러운 만화 캐릭터로 잘 알려진 보노보노에게도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지혜와 얻을 수 있는 희망이 있을 것이라는 김신회 작가의 특별한 해석이 담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신한대학교는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진행했던 북토크 참여 사전신청자 선착순 70명을 대상으로 강연 주제 도서인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를 상품으로 제공하며 행사 당일 현장 참여자들에게도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재학생에게는 상품 및 기념품과 함께 북토크 참여에 대한 마일리지 장학 점수(5)를 추가로 지급한다.

북토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대학교 중앙도서관 홈페이지(lib.shinhan.ac.kr) 또는 담당자(031-870-3127)에게 전화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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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