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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365 국민디자인단' 최종보고회 가져

총 27건 혁신과제 발굴.추진...인권경영 실천의지 담은 기대효과 보여줘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은희)은 지난 4일 리셉션룸에서 2018년 하반기 '365국민디자인단' 경영전략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지난 1022일 위촉식을 시작으로 3차 경영전략회의에 이어 진행된 최종보고회는 최경주 본부장, 고객감동운영위원 5, 각 팀 TFT원 및 임직원 26명이 참여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각 팀별 추진 경과 보고와 고객감동운영위원의 그동안 시민을 대표해 공단의 과제를 발굴하면서 느꼈던 소감 발표가 이어졌으며, 이사장과 본부장의 총평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365 국민디자인단'의 추진현황으로는 주차사업팀 6, 환경관리팀 5, 체육시설14, 체육시설27, 상가관리팀 5건으로, 공영주차장 스마트폰 앱 이용방법에 관한 의견, 실내빙상장 기계실 방음벽 설치 등 총 27건의 혁신과제를 발굴.추진해 포용정책의 사회적 지속 가능성 확보와 인권경영의 내부·외부·제도적인 실천의지를 담은 기대효과를 보여줬다.

강은희 이사장은 "지금은 인권경영을 정책에 반영하는 중요한 시기이다"며 "시민을 대표하는 운영위원들이 인권과 포용을 담은 혁신을 우리에게 요청함에 따라 공단은 시민의 플랫폼으로서 시민의 요구에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혁신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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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