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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2019 블랙뮤직페스티벌(BMF) 삼일 만에 티켓 전석 매진 기록!

‘Super Mania’(선예매) 티켓 전석 매진! 오는 18일 오후 2시 전격 추가 오픈 결정

 

의정부예술의전당은 지난 11일 오후 2시 예스24공연을 통해 오픈 된 ‘블랙뮤직페스티벌’(이하 ’BMF’) ‘Super Mania’(선예매) 티켓이 삼일 만에 양일 2,0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해 추가 오픈을 전격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역대급 라인업을 발표하며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킨 BMF는 의정부에 거주하며 평소 각별한 애정을 밝혀 온 타이거JK가 직접 예술감독으로 진두지휘하며 힙합뿐만 아니라 R&B, 재즈 등 다양한 블랙뮤직을 각 장르의 대표주자들과 함께 펼쳐 보이는 국내 유일의 페스티벌이다.

 

이와 함께 힙합문화의 효시로 불리는 블록파티 컨셉을 구현하며 ‘BMF Stage(메인 무대)’, ‘Rookie stage & Market(서브무대)’, ‘Block Party’ 총 3개의 블록으로 구성 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무료 스케이트 강습, 스케이트잼 등 BMF만의 특색 있는 부대프로그램으로 주목 받으며 차별화 된 콘텐츠를 선보일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이례적으로 무료 공연이지만 누구보다 공연을 뜨겁게 즐길 수 있는 ‘Super Mania 존’ 입장이 가능한 선예매 티켓을 오픈 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Super Mania’(선예매)티켓 전석 매진으로 BMF에 대한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다.

 

이번 전석 매진으로 BMF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과 그 인기요인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전세계 음악시장의 트렌드인 블랙뮤직의 파워와 힙합뿐 아니라 R&B와 재즈, 블루스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블랙뮤직의 장르가 미군부대의 영향으로 비보이, 힙합문화가 강세인 의정부의 장소적 특성과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 한자리에서 만나보기 어려운 화려한 라인업의 뮤지션들을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대중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가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낸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 힙합 1세대 아티스트 타이거JK가 예술감독으로 참여하여 축제의 예술성과 전문성을 극대화 했으며 MFBTY(타이거JK, 윤미래, BIZZY), GRAY, Yng&Rich(수퍼비, UNEDUCATED KID, 트웰브), 창모, 우원재, 그렉 등의 라인업으로 힙합음악을 중심으로 R&B, 재즈 등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제공하며 역대급 페스티벌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1,000원의 예매 수수료만 내고 이용 가능한 이번 ‘Super Mania’(선예매) 티켓이 매진을 기록하면서 전격적으로 추가 오픈을 결정하며 한번 더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의정부예술의전당은 “기대 이상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힘 입어 ‘Super Mania’존의 공간을 더 넓혀 추가 오픈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더욱 많은 분들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준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예매에 대한 뜨거운 인기로 당일 선착순 무료 입장이 가능한 일반 입장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BMF는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별도의 티켓 없이도 당일 현장 입장이 가능하며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이 진행 될 예정이다.

 

한편, BMF는 오는 8월 9일과 10일 의정부 시청 앞 광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7월 18일 오후 2시 예스24공연을 통해 추가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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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