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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선관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공약이슈지도' 서비스 실시

정당·후보자가 지역맞춤형 정책·공약 개발에 활용할 수 있어

 

의정부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2월 19일부터 인터넷 홈페이지(http://issue.nec.go.kr)와 모바일(http://issue.nec.go.kr)을 통해 「대한민국 공약이슈지도」온라인 서비스를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공약이슈지도는 국민신문고 민원, 언론기사 등에서 추출한 국민 생활 관련 최근 이슈를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제작한 것으로 17개 시·도와 226개 구·시·군별 관심 사안을 한 눈에 비교해 볼 수 있도록 지도형식으로 시각화했다.

 

「대한민국 공약이슈지도」에서 시·도나 구·시·군을 선택하면 그 지역의 이슈 순위와 이슈에 대한 관련어, 정치·교육·문화·복지 등 관심분야별 분류를 볼 수 있고, 각 지역별로 관심분야를 비교할 수도 있다.

 

의정부시선거관리위원회는 「대한민국 공약이슈지도」를 통해 정당․후보자가 지역맞춤형 정책과 공약을 개발하는데 도움을 얻고, 유권자와 후보자간 정책소통의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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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