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30 (목)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사회/경제

의정부시보건소, 치매안심마을 만들기 박차

베고니아 2,160주 식재...아름답고 쾌적한 환경 조성

 

의정부시보건소(소장 이종원)는 지난 26일 ‘The G&B City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치매안심마을(가능동 27통) 및 보건소 일대에 베고니아 2,160주를 식재하는 등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했다.

 

이에 앞서 의정부시보건소는 지난해 9월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과 불법주차로 인한 사고 다발지역, 치매안심상점 등 치매안심마을(가능동 27통)과 보건소 일대에 국화 꽃 280주와 측백나무를 식재하고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꽃 심기 행사에는 동부보건과장, 치매관리팀장 등 직원들과 가능동 27통장 및 마을주민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의정부시보건소는 베고니아와 측백나무가 한데 어우러진 꽃길 조성을 통해 코로나19 및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피로함을 느끼는 주민들이 봄꽃을 보며 조금이나마 일상생활의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원 보건소장은 “더 푸르고 더 아름다운 의정부시 조성을 위한 The G&B City 프로젝트를 통해 의정부시가 푸른 쉼터로 바뀌어가고 있다”라며, “코로나19로 지친 치매안심마을 주민들의 일상에 따뜻한 분위기가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사회/경제

더보기
신한대 총동문회, 허위 보도 강력 대응…모교 명예 지킨다
신한대학교 총동문회가 일부 언론의 채용비리 및 부당급여 의혹 보도에 대해 '사실 확인 없이 학교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총동문회는 28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이번 사안은 징계를 앞둔 일부 교수와 이해관계자 간의 결탁 의혹이 얽힌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언론이 단편적인 제보에만 의존해 사실처럼 보도했다"며 "이는 교육기관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모교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허위 제보와 왜곡된 보도에 단호히 대응하겠다"며, 필요 시 법적 조치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신한대 교원징계위원회는 지난 10일 학생 인권침해와 갑질 행위로 신고된 교수 4명에 대해 중징계를 의결했다. 학교 측은 이후 허위 제보 의혹자들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며, 총동문회는 이를 "학생 권익 보호와 인권 존중을 위한 정당한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총동문회 관계자는 "학교가 교육기관으로서의 본질을 지키기 위한 조치를 내린 만큼, 대학 구성원의 자정 노력을 지지한다"며 "신한대가 명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하고 왜곡된 제보의 실체를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필요할 경우 동문회 차원의 사회적·법적 대응도 검토하겠다"며 대학의 진

사건/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