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30 (목)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사회/경제

의정부소방서, '마을로 찾아가는 소방관' 운영

노후된 주택용 소방시설 교체 등 화재예방 환경 조성

 

의정부소방서는 27일 의정부시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마을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안전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마을로 찾아가는 소방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9년간 의정부소방서에서는 지역마을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화재없는 안전마을’ 운영을 통해 화재취약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하고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진행해 왔다.

 

이번 ‘마을로 찾아가는 소방관’은 과거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마을의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하고 이를 재정비하는 시책이다.

 

 

의정부소방서는 이날 오후, 첫 재정비 대상 마을인 검은돌 마을(산곡동 소재)을 방문해 노후된 주택용 소방시설을 교체하고, 주택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구급 상황 시 응급처치요령, 방치된 가연물 제거하는 등 화재예방 환경 조성에 힘썼다.

 

이선영 의정부소방서장은 “이번 시책 운영을 통해 노후된 주택용 소방시설을 교체하고 화재예방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화재없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마을 안전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사회/경제

더보기
신한대 총동문회, 허위 보도 강력 대응…모교 명예 지킨다
신한대학교 총동문회가 일부 언론의 채용비리 및 부당급여 의혹 보도에 대해 '사실 확인 없이 학교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총동문회는 28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이번 사안은 징계를 앞둔 일부 교수와 이해관계자 간의 결탁 의혹이 얽힌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언론이 단편적인 제보에만 의존해 사실처럼 보도했다"며 "이는 교육기관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모교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허위 제보와 왜곡된 보도에 단호히 대응하겠다"며, 필요 시 법적 조치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신한대 교원징계위원회는 지난 10일 학생 인권침해와 갑질 행위로 신고된 교수 4명에 대해 중징계를 의결했다. 학교 측은 이후 허위 제보 의혹자들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며, 총동문회는 이를 "학생 권익 보호와 인권 존중을 위한 정당한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총동문회 관계자는 "학교가 교육기관으로서의 본질을 지키기 위한 조치를 내린 만큼, 대학 구성원의 자정 노력을 지지한다"며 "신한대가 명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하고 왜곡된 제보의 실체를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필요할 경우 동문회 차원의 사회적·법적 대응도 검토하겠다"며 대학의 진

사건/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