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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신한대학교 중앙도서관, 김수현 작가 초청 북 토크 개최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이후 4년만의 신작 발표한 김수현 작가 강연
'나'를 찾는 관계 맺기를 주제로 대학구성원 및 지역주민과 이야기 나눠

 

신한대학교 중앙도서관은 오는 3일 오후 3시 김수현 작가와 온라인 북 토크를 연다.

 

1일 신한대 관계에 따르면, 에세이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로 100만 독자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해준 김수현 작가는 올해 4년 만에 발표한 신작인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를 바탕으로 '나를 찾는 관계 맺기'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참여 신청은 내일(2일)까지 신한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및 온라인 신청서를 통해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강연은 행사 당일 신한대학교 중앙도서관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신한대 중앙도서관은 이번 온라인 북 토크를 시작으로 비대면 시대에 사람 간의 관계 맺음을 학내 구성원, 지역주민들과 함께 고민하면서 앞으로도 온라인 활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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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