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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의정부시의회 김정겸 의원, 청소년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김 의원, 청소년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의정활동 펼쳐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의정부시의회 김정겸 의원이 30일 의정부시차세대위원회 청소년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김정겸 의원은 「의정부시 청소년 행복 주간 운영 등에 관한 조례」를 발의하는 등 자라나는 청소년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매년 5월 넷째 주로 제정된 의정부시 청소년 행복 주간은 일년에 단 한주만이라도 청소년이 행복할 수 있도록 공공, 민간 분야를 총망라해 지역사회가 손잡고 청소년 축제를 운영하며 카페, 미용실, 음식점 등에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의정부시 청소년 행복 주간은 전국 최초 사례로, 타 지자체가 운영하는 ‘청소년의 날’보다 한 발 앞서 나간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의정부시 대표 청소년 참여기구인 의정부시차세대위원회는 김정겸 의원에게 의정부시 청소년을 대표하여 감사패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감사패는 기관이 전달한 것이 아니라 청소년이 직접 선정하고 전달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한다.

 

추혜영 제13기 의정부시차세대위원회 위원장은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청소년에게 관심을 가져 주시고, 또 좋은 정책을 만들어주셔서 의정부시 청소년을 대표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미래를 이끌어나갈 청소년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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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