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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2021년 2차 이사회 개최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16일 투명경영 및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을 위해 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이사회는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됐으나 이번 이사회는 새롭게 사무실을 이전한 제일시장 2층 재단 교육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이사회에는 김광회 대표이사를 비록해 이사, 감사 등 13명이 참석했으며, 이사장인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의장을 맡아 이사회를 주재했다.

 

안건으로는 ▲규정 제정 및 일부개정(안), ▲2021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 등 총 보고사항 5건과 심의안건 2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의결했다.

 

안병용 시장은 개소를 다시 한번 축하하며 짧은 시간에 기능 확대와 지하도상가 이관, 신규사업 추진등에 대해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재단은 시민과 소상공인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온라인 장보기, 입식테이블 교체사업 등을 추진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재단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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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