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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의정부시민대학, 2학기 신입생 모집

고령사회 대응학과 등 5개 학과 개설

 

의정부시평생학습원(원장 유상진)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2023년도 2학기 의정부시민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1학기(4~7월)에는 걷고 싶은 백석천학과 등 5개 학과가 운영됐다. 쉼이 여유로운 생태하천 백석천 등 3건의 시민정책제안과 의정부 60년 이야기 기록물 자료집 발간 등 2건의 연구실적이 시민을 통해 도출되어 도시정책을 제안하고 실행하는 학습실행공동체로서의 초석을 다지는 기회가 됐다.

 

2학기에는 다가올 미래를 함께 준비하는 '고령사회 대응학과', 생활 속 실천을 제안하는 '제로웨이스트 캠페인학과', 슬기로운 독립생활을 제안 하는 '청년1인가구 고민해결학과', 시민의 건강한 삶을 제안하는 '시민 체력 충전학과', 토론의 긍정적 방향을 안내하는 '시민 퍼실리테이터학과' 등 총 5개 학과가 운영된다.

 

특히, 이번 2학기부터는 학습자 간 자료공유 및 소통창구 마련을 위한 온라인 카페를 개설하고, 시민대학 홈페이지 신규 오픈을 통해 의정부시민대학 정보안내 및 수강 신청이 편리하도록 했다.

 

수강신청은 의정부시평생학습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시민대학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유상진 평생학습원장은 "시민의 주체적 참여가 강사와 학생의 경계를 허물고 함께 문제를 발견하며 변화와 혁신의 실천적 대안을 마련해 가는 시민학습의 장으로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의정부시민대학은 시민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힘차게 정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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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외국인 배달라이더·대포차' 집중 단속…인권 보호 병행
정부가 외국인 불법취업과 교통안전 문제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한다. 단속 강도를 높이되, 절차적 정당성과 인권 보호를 함께 지키겠다는 방침이다. 법무부는 지난 1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전국 출입국·외국인관서 조사과장 회의'를 열고 올해 외국인 범죄 대응 방향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외국인 배달라이더'와 '대포차'를 올해 중점 단속 대상으로 지정하고, 기획조사를 확대하기로 했다. 최근 일부 외국인이 한국인 명의를 도용해 배달업에 종사하거나 무면허로 오토바이와 대포차를 운행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단순 불법취업을 넘어 교통사고 등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대응 필요성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법무부는 배달 플랫폼 확산과 맞물린 불법취업 구조를 차단하고, 노동시장 질서를 바로잡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단속 과정에서는 적법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고, 위험지역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해 현장 충돌과 사고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임금체불이나 산업재해가 걸린 외국인에 대해서는 별도 협의체를 통해 권리 구제도 지원한다. 차용호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불법취업에는 엄정 대응하되, 법 집행 과정에서의 인권 보호도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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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경제적 약자 노린 불법대부업자 무더기 적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영세 자영업자와 저신용 서민을 상대로 초고금리 이자를 챙긴 불법 대부업자들을 무더기로 적발했다. 연 3만%를 넘는 수준의 이자를 요구하는 등 범죄 수법이 극단적으로 악질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 특사경은 지난해 8월부터 불법사금융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집중 수사를 벌인 결과, 총 12건에 연루된 피의자 21명을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가운데 3건은 검찰에 넘겨졌으며, 나머지 사건도 수사를 마치는 대로 순차적으로 송치할 방침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수사 결과를 보고받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서민의 절박한 상황을 악용하는 불법사금융은 반드시 근절해야 할 중대한 범죄"라며 "더욱 강도 높은 단속과 수사를 통해 뿌리부터 차단하라"고 지시했다. 이번 단속에서는 법정 최고금리를 크게 초과한 고리대금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 무등록 대부업자 A씨 등은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에게 소액을 빌려준 뒤 단기간에 원금의 수배에 달하는 이자를 요구했으며, 이를 연 이율로 환산하면 최고 3만1937%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세 소기업을 겨냥한 조직적 범행도 드러났다. B씨 등 일당은 기업 자산이나 미수금을 담보로 대출을 실행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