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8 (목)

  • 맑음동두천 24.5℃
  • 맑음강릉 23.9℃
  • 맑음서울 25.5℃
  • 맑음대전 25.6℃
  • 맑음대구 26.5℃
  • 맑음울산 23.6℃
  • 맑음광주 26.1℃
  • 맑음부산 24.0℃
  • 맑음고창 23.5℃
  • 구름많음제주 22.7℃
  • 맑음강화 22.1℃
  • 맑음보은 23.8℃
  • 맑음금산 24.9℃
  • 맑음강진군 24.9℃
  • 맑음경주시 25.0℃
  • 맑음거제 22.5℃
기상청 제공

양주시, '장벽 없는 영화제' 개최…모두가 함께하는 포용의 무대

 

양주시가 오는 22일 오후 2시 (구)천보초등학교에서 '2025 양주 배리어프리(barrier-free) 영화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이번 영화제는 시청각 장애인, 노인, 어린이 등 누구나 제약 없이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양주시의 대표 포용 문화 행사다. 장애의 유무나 연령에 관계없이 시민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즐기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장벽 없는 영화, 경계 없는 감동'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양주지회가 주최하고 배리어프리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한다.

 

단편영화 공모전 시상식과 함께 배리어프리 콘셉트를 담은 공연 및 퍼포먼스가 진행돼 영화인과 시민이 함께 감동을 나누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배리어프리 영화'는 자막과 음성 해설을 더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제작된 영상 콘텐츠로, 최근 포용적 문화 확산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행사 관계자는 "배리어프리 영화제는 장애의 유무를 넘어 모두가 함께 감동을 나누는 문화 축제"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포용적 문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주시는 이번 영화제를 계기로 지역 문화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강화하고, 시민이 함께 만드는 열린 문화도시 실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서울은 국가하천, 의정부는 지방하천…중랑천 '엇갈린 관리' 바뀌나
서울 구간과 달리 지방하천으로 남아 있는 중랑천 의정부 구간을 국가하천으로 승격해야 한다는 요구가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현실화될 경우 하천 정비에 투입되는 지방비 부담을 덜고 집중호우에 대비한 안전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지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갑)은 지난 6일 열린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행정구역에 따라 중랑천의 관리 주체가 달라지는 문제를 지적하며 의정부 구간의 국가하천 승격을 촉구했다. 현행 하천법은 유역면적 합계가 200㎢ 이상인 하천 가운데 일정 요건을 갖춘 경우 국가하천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천기본계획상 중랑천의 전체 유역면적은 약 300㎢에 달한다. 중랑천은 양주에서 의정부를 거쳐 한강 합수부까지 하나의 수계로 이어지지만 서울시계를 기준으로 관리 방식이 달라진다. 서울 구간은 국가하천인 반면 상류에 해당하는 의정부 구간 8.25㎞는 지방하천으로 분류돼 있다. 박 의원은 "같은 하천임에도 상류에 해당하는 의정부 구간 8.25㎞만 지방하천으로 남아 있는 실정"이라며 "이름을 공유하는 같은 수계에 같은 기준을 적용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같은 하천이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
회장 사퇴에 내부 갈등까지…의정부시축구협회 '관리단체' 지정 위기
의정부시축구협회가 전임 회장의 중도 사퇴에 이어 내부 갈등까지 겹치면서 '관리단체'로 지정될 위기에 처했다. 15일 취재를 종합하면 전임 회장 A씨는 지난해 1월 3선에 성공했으나 임기를 2년 이상 남긴 지난 7월 17일 '일신상의 이유'로 사퇴했다. 관련 종목단체 규정상 회장 사퇴 후 60일 이내에 후임 회장을 선출해야 하지만, 협회는 기한인 오늘(15일)까지도 선거 일정조차 확정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협회가 위기에 놓인 배경에는 의정부시가 조성한 공공 풋살장 운영을 둘러싼 논란이 자리하고 있다. 시는 공모를 거쳐 일부 풋살장을 축구협회에 맡기고 시설 관리비 충당을 위한 특화프로그램 운영을 허용했다. 협회는 이후 시설 관리업체 등과 운동장 사용계약을 체결해 하루 약 4시간씩 풋살장을 사용하도록 하고, 구장별로 매월 40만~70만원 상당을 받아온 것으로 파악됐다. 일부 업체에는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고정적으로 이용시간이 배정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민 이용 수요가 높은 시간대를 특정 업체가 장시간 사용하는 데 대한 적정성 논란도 제기됐다. 여기에 운동장 사용료 일부가 협회 계좌가 아닌 A씨 개인 명의 계좌로 입금된 사실까지 드러나면서 파장은 더욱 커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