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31 (수)

  • 맑음동두천 -7.7℃
  • 구름조금강릉 -2.3℃
  • 맑음서울 -5.6℃
  • 맑음대전 -4.8℃
  • 구름많음대구 -1.2℃
  • 구름많음울산 -0.9℃
  • 맑음광주 -2.2℃
  • 맑음부산 0.0℃
  • 구름조금고창 -3.2℃
  • 흐림제주 2.6℃
  • 맑음강화 -7.3℃
  • 맑음보은 -5.3℃
  • 맑음금산 -4.0℃
  • 맑음강진군 -1.7℃
  • 구름많음경주시 -1.3℃
  • 맑음거제 1.2℃
기상청 제공

흥선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 230가구에 온정 전해

 

의정부시 흥선동 새마을부녀회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더했다.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4일 센터 앞마당에서 '흥선동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열고, 관내 230가구에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흥선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 의정부서부새마을금고가 후원했다.

 

이날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진흥회 등 자생단체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손발을 맞추며 김장 재료 손질과 포장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박지혜 국회의원을 비롯해 최정희·김현채 시의원, 장수봉 전 시의회 부의장 등 지역 정치인들도 행사장을 찾아 김장 담그기에 동참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완성된 김치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직접 전달됐으며, 겨울철 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전영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서로 챙기고 응원하는 흥선동을 만들기 위해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상규 권역국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역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자생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 흥선동은 매년 김장나눔 행사와 다양한 복지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힘써오고 있으며, 주민 주도의 나눔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사회/경제

더보기
의정부도시공사, 올해 우수정책 선정…시민 참여로 정책 성과 평가
의정부도시공사가 2025년 한 해 동안 부서별로 추진한 정책 가운데 시민 체감도가 높고 실효성이 확인된 우수정책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우수정책 선정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ESG 경영 실천을 목표로 추진된 공사의 연례 혁신 프로그램으로, 현장에서 성과가 검증된 정책을 조직 전반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정책 선정 과정에 시민 참여를 대폭 확대한 점이 눈에 띈다. 의정부도시공사는 지역 축제 현장에서 운영한 홍보부스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우수정책을 투표하도록 해, 정책 수혜자인 시민의 평가가 결과에 반영되도록 했다. 공사는 이를 통해 정책 선정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시민이 실제로 체감하는 정책을 발굴하겠다는 취지를 분명히 했다. 우수정책에 대한 최종 평가는 ▲정책의 적정성 ▲창의성 ▲효과성 ▲확산 가능성 등 4개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대형폐기물 접수 키오스크 설치, 컬링경기장 빙면 상업광고 도입, 라과디아 체육공원 및 주차장 조성 사업 등이 우수정책으로 선정됐다. 이들 정책은 시민 이용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공사의 수익성과 사업성을 함께 개선한 사례로 평가받았다. 김장호 사장 직무대행은 "올해는 시민들이 직접 참

사건/사고

더보기
의정부시, 공무원 사칭 보이스피싱 잇따라…업체·시민 주의 당부
의정부시는 최근 시청 공무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과 사기 시도가 잇따르고 있다며 관내 업체와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최근 인근 지역의 한 업체가 '의정부시청 공무원'을 사칭한 인물로부터 이사용역 발주와 관련한 연락을 받았다. 해당 업체는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직접 시청을 방문했고, 그 과정에서 사기 시도임을 확인해 금전 피해를 가까스로 피했다. 이 같은 보이스피싱 범죄는 주로 인근 지역 도급업체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다. 범죄 일당은 시청 공무원이나 공공기관 관계자를 사칭해 접근한 뒤 위조된 공문서나 명함 이미지를 문자메시지 등으로 전송해 신뢰를 얻고, 물품 대금이나 계약보증금, 선입금 등을 요구하는 수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 관계자는 "공무원이 민간 업체에 직접 연락해 물품 대금이나 비용을 요구하는 경우는 없다"며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을 경우 응대하지 말고, 반드시 해당 부서에 사실 여부를 확인한 뒤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유사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관련 업종과 주변 업체에도 주의 사항을 적극 공유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시는 향후 유사한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