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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아일랜드캐슬 '웨딩홀' 새 단장…지역 행사 수용 확대

 

경기북부 최대 복합레저·관광시설인 의정부 아일랜드캐슬이 연회 전용 공간 '웨딩홀(Wedding Hall)'을 전면 리뉴얼하고 25일 공식 개장했다.

 

이번 시설 업그레이드는 지역 행사 수요 확대와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상생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동근 의정부시장, 김연균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들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새 단장을 마친 웨딩홀의 출발을 축하했다.

 

리뉴얼된 웨딩홀은 ▲모듈형 공간 구성 ▲최신 음향·조명 시스템 ▲행사 규모에 맞춰 조정 가능한 연회 레이아웃 ▲프리미엄 케이터링 서비스 등 현대적 시설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문화행사, 기업 연회, 가족 행사 등 다양한 수요를 아우를 수 있는 복합 행사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김동근 시장은 축사에서 "아일랜드캐슬은 그동안 세계 규모 행사와 대형 공연이 의정부에서 개최될 때마다 큰 역할을 해왔다"며 "호텔·워터파크에 이어 웨딩 사업까지 영역을 넓히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일랜드캐슬은 이날 개장식과 함께 지역 상생을 위한 '우대할인 협약식'도 진행했다. 협약에는 의정부시, 의정부도시교육재단, 을지병원, 성모병원, ㈜세스코 등 5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소속 직원과 가족들의 복지 증진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 따라 웨딩홀 대관을 비롯해 호텔, 워터파크, 온천사우나, 찜질방 등 주요 시설 이용 시 우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시는 이번 협약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복지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일랜드캐슬 관계자는 "이번 웨딩홀 리뉴얼은 단순한 시설 교체를 넘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관광 인프라 조성을 목표로 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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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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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교 시의원, 지역화폐 예산 조정 배경 설명…집행부 소통 지적
의정부시의회 정성교 의원이 지역화폐 예산 심사 과정에서 추가 국·도비 지원 가능성 등 주요 정보가 의회에 충분히 공유되지 않았다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소통을 주문했다. 정 의원은 지난 1일 제34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정 의원에 따르면 지난 7월 도시환경위원회는 지역화폐의 매출 증대와 역외 소비 감소 등 경제적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관련 자료를 요구했지만, 제출된 자료만으로는 정책 효과를 객관적으로 판단하기에 한계가 있다고 봤다. 이에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기존 국·도비 지원사업은 유지하되, 지역화폐 발행 확대를 위해 편성된 추가 시비 8억1900만원을 조정했다. 이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하루 앞둔 지난달 28일 경기도의 지역사랑상품권 추가 지원 결정이 의회에 전달되면서 국·도비 지원에 따른 시비 매칭 재원이 추가로 필요한 상황이 발생했다. 정 의원은 경기도의 최종 지원 결정 시점 자체보다는 집행부가 추가 지원 가능성을 언제부터 인지하고 협의를 진행했는지, 관련 내용을 상임위 심사 전에 의회와 충분히 공유했는지가 핵심이라고 지적했다. 또 이번 예산 조정은 지역화폐 사업을 중단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기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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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7호선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공사 본격화…장암역 10월 '한 달간 휴업'
지하철 7호선 장암역이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과 연계한 역사 신설 공사로 오는 10월 2일부터 30일까지 약 한 달간 운영을 중단한다. 이 기간 열차는 도봉산역까지만 운행하며, 장암역 이용객을 위한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경기도는 7일 이 같은 내용의 '장암역 휴업 및 대체교통수단 마련' 계획을 발표했다. 셔틀버스는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 도봉산역환승센터와 도봉차량기지 정문, 장암역 정류장을 오간다. 배차 간격은 평일 7~15분, 주말과 공휴일에는 10~20분이다. 도봉산역에는 안내요원을 추가 배치해 이용객들의 환승을 돕고, 경기도와 의정부시·양주시 누리집 및 현수막 등을 통해 관련 일정과 이용 방법을 사전에 알릴 예정이다. 이번 운영 중단은 기존 역사를 철거하고 새 장암역을 짓기 위한 준비 과정에서 이뤄진다. 현재 장암역은 7호선 종점으로 도봉차량기지 안에서 간이역사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도는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와의 연결에 맞춰 기존 역사를 철거한 뒤 차량기지 내에 새로운 역사를 조성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철거에 앞서 현재 출입구 옆에 임시역을 설치하고 있으며, 실제 승객을 받기 전 선로와 각종 설비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일정 기간 시험운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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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 의정부시장 이름·사진 내건 가짜 계정 등장…시민 피해 '주의'
김원기 의정부시장의 이름과 사진을 도용한 페이스북 계정이 잇따라 확인되면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대화를 유도한 뒤 금전을 요구한 사례까지 파악됐다. 3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최근 3~4일 간격으로 김 시장의 이름과 사진 등을 이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페이스북 계정이 등장해 시민들에게 친구 신청이나 개인 메시지를 보내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계정이 김 시장이나 의정부시와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밝히고, 시장 또는 시정 관계자를 사칭한 SNS 메시지를 받을 경우 공식 채널을 통해 사실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안내했다. 특히 친구 신청이나 안부성 메시지에 그치지 않고 대화를 이어가며 신뢰를 형성한 뒤 금전을 요구하는 사례도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인물의 이름과 프로필 사진, 공개된 게시물 등을 활용할 경우 정상적인 계정처럼 보일 수 있어 일반 시민이 진위를 가려내기 쉽지 않다. 이에 따라 이름이나 사진만 믿고 응답하기보다 기존 공식 SNS와 비교하거나 의정부시 공식 채널을 통해 사실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시 관계자는 "시장이나 시 관계자가 페이스북 등 SNS 메신저를 통해 개인에게 금품이나 송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