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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종합운동장 육상트랙에 비닐막 설치…동절기 생활체육 지원

 

의정부시가 겨울철 한파로 위축되기 쉬운 야외 체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종합운동장 육상트랙에 비닐막을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의정부시는 동절기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의정부종합운동장 주경기장 내 400m 육상트랙 구간에 비닐하우스 형태의 '비닐트랙'을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계절적 제약으로 인한 체육시설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지속적인 생활체육 참여를 돕기 위한 취지다.

 

비닐트랙은 외부 기온과 날씨 변화의 영향을 최소화해 추운 겨울에도 안정적인 이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트랙은 이용 목적에 따라 구간을 구분해 운영한다. 1·2레인은 엘리트 선수 전용으로, 3·4레인은 달리기 구간, 5·6레인은 걷기 구간으로 나눠 이용자 간 동선을 분리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이용자 편의를 고려해 간이 대기공간과 휴식시설 등 기본적인 편의시설도 함께 마련됐다. 시는 이를 통해 일반 시민은 물론 생활체육 동호인과 전문 선수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비닐트랙 설치로 겨울철에도 시민들이 꾸준히 체육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기후에 구애받지 않는 체육시설 운영을 통해 시민 누구나 쉽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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