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가 유아숲체험원 환경 개선을 마무리하고 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유아들의 정서 발달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유아숲체험원 보완사업'을 완료하고 4월부터 12월까지 체험 중심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 시설로 인한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성과 쾌적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놀이시설 정비와 보강, 체험 동선 개선 등 전반적인 환경을 정비했다.
유아숲체험원은 직동·청사초롱·오목문화근린공원에 조성돼 있으며, 자연 속에서 오감을 활용한 체험활동이 가능한 공간이다. 그물놀이, 통나무 건너기, 나무그네, 오르기 시설 등 다양한 체험 요소를 통해 신체 발달과 모험심을 유도하고, 전문 유아숲지도사가 연령별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정기반과 수시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정기반은 사전 모집을 통해 운영되며, 수시반은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별도 신청 없이 자유 이용이 가능하다.
시는 향후에도 시설 개선과 프로그램 내실화를 병행해 산림교육 기반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정비된 체험원을 통해 아이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숲을 활용한 교육과 휴식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