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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의정부高 출신 민주당 3인방 '주목'…경선 앞두고 존재감 부각

권재형·이광수·이규헌, "지역 잘 아는 일꾼 선택해달라" 지지 호소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의정부고등학교 출신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3인이 지역 정치권의 주목을 받고 있다. 모두 의정부에서 성장한 '토박이' 인물들로 지역 정서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유권자와의 접점이 넓다는 평가가 이어지면서, 이들의 경선 결과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인공은 권재형 경기도의원 예비후보(3선거구-장암동·신곡1·2동·자금동)와 이광수·이규헌 시의원 예비후보(나선거구-의정부2동·호원1·2동)다. 세 후보 모두 의정부고 선후배 관계로, 학연을 넘어 지역 기반과 정치적 지향점에서도 공통분모를 갖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권재형 예비후보는 제7대 의정부시의원과 제10대 경기도의원을 지내며 의정 경험을 쌓아온 인물이다. 지역 현안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풍부한 의정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광수 예비후보는 의정부상권활성화재단 본부장과 의정부갑지역위원회 사무국장을 역임하며 지역 경제와 조직 운영을 두루 경험했다. 이규헌 예비후보는 의정부갑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 출신으로, 청년층의 목소리를 대변해온 인물로 평가받는다.

 

세 후보 모두 의정부에서 초·중·고를 졸업한 '지역 토박이'로, 지역 현안과 생활 여건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점을 공통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특히 도시 성장 과정에서 드러난 교통, 상권, 정주환경 문제 등에 대해 유사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선 일정도 임박했다. 권재형 예비후보가 출마한 3선거구는 3인이 경쟁하고 있다. 나선거구에서는 이규헌 예비후보가 포함된 '가번' 경선과 이광수 예비후보가 속한 '나번' 경선으로 나눠 각각 2인이 경쟁을 펼치고 있다.

 

최근 권재형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만난 세 후보는 "의정부는 여전히 발전 잠재력이 큰 도시"라며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지역의 미래를 설계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어 "각자의 자리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 삶의 변화를 만들어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정부를 위해 일할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들 3인이 단순한 학연을 넘어 '지역 기반 정치인'이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동시에 경선 결과에 따라 지역 정치 지형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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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외국인 배달라이더·대포차' 집중 단속…인권 보호 병행
정부가 외국인 불법취업과 교통안전 문제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한다. 단속 강도를 높이되, 절차적 정당성과 인권 보호를 함께 지키겠다는 방침이다. 법무부는 지난 1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전국 출입국·외국인관서 조사과장 회의'를 열고 올해 외국인 범죄 대응 방향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외국인 배달라이더'와 '대포차'를 올해 중점 단속 대상으로 지정하고, 기획조사를 확대하기로 했다. 최근 일부 외국인이 한국인 명의를 도용해 배달업에 종사하거나 무면허로 오토바이와 대포차를 운행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단순 불법취업을 넘어 교통사고 등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대응 필요성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법무부는 배달 플랫폼 확산과 맞물린 불법취업 구조를 차단하고, 노동시장 질서를 바로잡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단속 과정에서는 적법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고, 위험지역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해 현장 충돌과 사고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임금체불이나 산업재해가 걸린 외국인에 대해서는 별도 협의체를 통해 권리 구제도 지원한다. 차용호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불법취업에는 엄정 대응하되, 법 집행 과정에서의 인권 보호도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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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경제적 약자 노린 불법대부업자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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