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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남양주시~서울 강남역 다음달 19일부터 버스운행.



 남양주시 권역별 지역과 서울 강남역을 연결하는 대중교통 노선이 신설돼 다음달 19일부터 운행에 들어간다.


 남양주시는 8일 “남양주시 각 지역에서 서울시 강남역을 운행하는 버스노선에 대해 그동안 서울시와 벌여 오던 협의가 타결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설되는 좌석 버스노선은 남양주시 와부권과 진접권, 오남권, 화도권 등 4개 노선으로 총 41대가 하루 231회 운행된다.


 와부권에 신설되는 1700번 9대의 차량은 도곡리를 기점으로 덕소역, 잠실역, 삼성역, 역삼역을 경유해 강남역까지 하루 63회 운행되며 진접권은 7007번 노선 8대가 광릉내- 장현- 임송- 삼성역- 역삼역- 강남역 간을 하루 48회 운행하게 된다.


 또 오남권은 2000번 노선 9대가 진벌리- 진접택지지구-퇴계원-잠실역-역삼역-강남역간을 하루 45회 운행하며 화도권은 1100번 노선 15대가 차산리-창현로타리-가운지구-삼성역-역삼역-강남역 간을 하루 75회 운행한다.


 앞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으로 보인다.


2009.02.09


이영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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