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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의정부 관내 고등학교에서 폭행사건 발생해

 

의정부 관내 고등학교에서 폭행사건 발생해


의정부관내 고등학교에서 교사가 학생을 교정·훈육차원을 넘는 폭행을 하다 학부모가 신고하는 사건이 발생해 주변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의정부경찰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11시10분께 의정부모고등학교에서 피해자 학생 윤모(16·남)군을 수학교사 김모(54·남)씨가 교실에서 장난을 친다는 이유로 주의를 주자, 윤모군이 대든다는 이유로 김모씨가 피해 학생이 가지고 있던 우산으로 어깨를 때려 우산손잡이가 파손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어 피해 학생이 우산을 물어 달라고 하자 손과 발을 이용하여 학생이 얼굴과 복부를 때렸지만, 분이 풀리지 않아 수업이 끝난 오전 11시께 학생을 교사 화장실로 불러 또다시 얼굴과 복부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사건을 목격한 피해 급우들에 의해 피해학생 학부모가 사실을 알았고, 피해 학생 학부모가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의정부경찰서에서는 사건현장에서 1차 초동수사를 마친 후 학교 수업이 종료된 4시경 교사 김모씨에 대하여 불구속 조사 중이다.


   2009.11.16


박상배 기자(bbmr6400@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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