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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Wee class 운영의 꽃을 피우는 동두천양주교육청

  • 등록 2010.03.13 11:16:55


Wee class 운영의 꽃을 피우는 동두천양주교육청


- 상담일지 작성 및 슈퍼비젼 연수 -


 


동두천양주교육청(교육장 곽진영)은 2010년 3월 12일(금) 14:00에 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연수를 개최하였다. 이날 연수에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 46명, 상담담당 교사 및 상담기간제 ․ 인턴교사 22명이 참석 하였다.


백병원 미술치료사 황지연 강사(원광대)는 집단상담 후 상담일지 작성 요령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였다. 사례별로 이루어진 상담일지 작성법 설명과 연수 진행 후 이루어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은 학생상담 시 겪어왔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한 송이 꽃을 피우기까지 많은 시간을 요하듯 동두천양주교육청은 학생상담을 통한 학생생활지도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또한 연수에 참석한 덕현중 최영인 상담교사는 상담일지 작성상의 문제와 어려운 점을 찾아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연수였고 집단상담 일지 작성에 실제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현장중심의 연수였다고 앞으로 열정적 각오로 임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짐했다


최기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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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