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0 (금)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정치/행정

민선 5기 현삼식 양주시장 취임

  • 등록 2010.07.01 16:16:29

민선 5기 현삼식 양주시장 취임


아름다운 변화“매력적인 자족도시”양주 건설에 신명을...


 


저희 모든 역량과 열정을 쏟아 부어“매력적인 자족도시”양주 건설에 신명을 다 바치겠습니다. 민선 5기 제3대 양주시장으로 취임한 현삼식 양주시장이 19만 양주시민에게 고하는 약속이다.


7월 1일 14시 양주 별산대놀이마당 공연장에서 가진 제3대 현삼식 양주시장 취임식에는 역대 군수시장(부군수부시장), 기관장, 군부대장, 시민 등 3000여명이 참석 새로 취임한 현삼식 양주시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취임식은 오후 13시 30분부터 14시까지 식전행사로 참소리봉사단, 교향악단, 합창단 등 공연이 펼쳐졌고, 14시부터 거행된 취임식은 양주비전 등에 대한 취임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취임선서, 시민과의 역사적인 다짐의 약속하는 22쪽 분량의 취임사와 대통령 축하 메시지 상영이 있었다.


현삼식 시장은 취임사에서 양주발전 이라는 대명제 앞에서 너 와 내 가 따로 있을 수 없으며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하며 저는 그 누구와도 대화하고 협력하며 공조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또한 매력적인 자족도시 의 꿈을 이루기 위한 민선5기 4년간의 시정운영방향으로 대한민국의 재목으로 쑥쑥 자라나게 하는 최고의“교육도시”, 일자리가 펑펑 쏟아지는 풍요로운“기업도시”, 모든 시민이 행복한“문화ㆍ복지도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양주 건설에 신명을 바치겠다는 각오를 양주시장에 취임한 현삼식 양주시장의 탁월한 리더십은 양주시를 경기북부의 최고 빛나는 시로 거듭날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다.


김동영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사회/경제

더보기
"전 한 장에 담은 온정"...의정부명지회, 소외이웃과 명절 나눔
기업인과 소상공인들로 구성된 의정부명지회가 추석과 노인의 날(10월 2일)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를 열었다. 지난 1일 의정부 금오동 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추석맞이 전 나눔행사'에는 명지회 회원들을 비롯해 김동근 의정부시장과 정진선 자원봉사센터장도 함께 참여해 노숙인과 독거 어르신들에게 직접 만든 전을 나누며 따뜻한 명절의 정을 전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어르신들은 "명절에 혼자 있어 쓸쓸했는데 이렇게 직접 챙겨주니 마음이 든든하다"고 감사를 표했다. 의정부명지회는 이번 행사 외에도 한부모가정 청소년 장학금 전달, 취약계층 연탄 지원, 배식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복지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이호직 의정부명지회 회장은 "명절일수록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함께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동근 시장은 "행정이 놓치기 쉬운 현장에서 직접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진선 센터장 역시 "작은 전 한 장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이라며 "시민 참여형 나눔이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사건/사고

더보기
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