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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취임 첫날 일정 소외계층과 함께

  • 등록 2010.07.01 19:44:09


취임 첫날 일정 소외계층과 함께


제30대 안병용 의정부시장 취임


 


1일 취임한 제30대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취임 첫날을 미화원과 장애인 등 관내 취약계층과 함께 하는 일정으로 빼곡히 채웠으며 취임식도 검소하게 치뤘다.


안 시장은 오전 7시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환경미화원을 격려하고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소외계층과 문희상.강성종.홍희덕 국회의원, 일반시민 등이 모인 가운데 간단하게 취임식을 치른 뒤 곧바로 무료급식을 하고 있는 행복누리공원(가능역 다리 밑)으로 이동했다.


안 시장은 119한솥밥 무료급식소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한 후 참석자들과 오찬을 함께 했으며, 이어 의정부시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으로 자리를 옮겨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을 격려하고 이들과 함께 시정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


한편 안병용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시정 운영의 3대 기본지침으로 소통, 쇄신, 섬김을 제시하며, 정책을 만들고, 집행하고, 평가하는 모든 과정을 투명하고 민주적으로 해 나갈 뿐 아니라 모든 행정 과정에 소통을 가장 중요시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장이 앞장서 공부함으로써 일천여 공직자도 창의적인 노력과 연구를 하도록 하고, 시민을 섬기는 낮은 자세로 시정을 이끌어 가겠다고 했다.


안 시장은 재임기간 동안 희망과 기회의 도시, 명품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떠나는 미군 공여지에 문화시설과 컨벤션센터, 레저스포츠 단지, 4년제 대학, 복합행정타운 등이 들어서는 복합 문화.관광밸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초.중.고생 무상급식과 유아 무상급식을 점진적으로 추진하고 교육비전센터와 보육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하는 등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했다.


교통정체 해결을 위해서는 지하철7호선을 연장하여 경전철과 효율적으로 연결하고 교외선 복선화, GTX사업, 동부간선도로 확장, 호원IC대체도로 등을 건설하겠다고 했다.


안 시장은 이날 사무인계.인수서 공식 서명으로 시정을 인수하여 2014년 6월 30일까지 시정을 이끌어 가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취임일정은 형식을 파괴한 것으로 검소하고 품위 있는 분위기속에서 치러졌으며 민선5기 안병용 시장의 비전을 알리고 범시민적 참여와, 화합, 지역의 결집을 도모하는 장이 되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영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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