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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사)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와 상호교류 협정

  • 등록 2011.02.14 09:46:45


(사)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와 상호교류 협정


 


(사)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 김부자 회장(왼쪽)과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정우택 총장이 상호교류 협정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 김부자 회장(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정우택 총장(왼쪽에서 여섯 번째)은 9일 협회 및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교류 협정 체결식을 가졌다.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표하는 지역주간신문 발행인들의 모임인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회장 김부자)는 9일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문화예술 특성화 대학인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와 상호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고 교육부문 인력양성과 대학교육의 내실화 및 발전을 위한 전략적 협력 등 상호교류와 정보자료 교환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편,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 소재한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정우택. 前충북도지사)는 현장 실무교육과 온라인 이론수업을 병행하는 블렌디드 이-러닝(Blended e-learning) 시스템을 구축하여 실무에 강한 문화예술 전문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개설된 학과로는 실용음악학과, 연극예술학과, 미용예술학과, 귀금속디자인학과 등을 포함한 문화예술계열 7개 학과와 실용영어·일어학과, 글로벌경영학과, 사회복지학과, 한국언어문화학과 등을 포함한 인문사회계열 8개 학과로 총 15개 학과가 있다.


가수 옥주현, 작곡가 유영석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교수진이 구성되었으며 ‘엄친딸’여배우 이인혜(미용예술학과), FT아일랜드 최종훈(실용외국어학과), 제국의 아이들(김동준, 박형식, 하민우)을 비롯 7천여명의 재학생이 향학열을 불태우고 있다.


또한 지난해 1월 미국 콜럼비아대학과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8월에는 대학 부설 평생교육원이 학점은행제 인증기관 승인을 받은 바 있다.


2011년도 신입생과 편입생을 오는 2월 19일까지 모집한다.(www.scau.ac.kr)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 공동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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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 장에 담은 온정"...의정부명지회, 소외이웃과 명절 나눔
기업인과 소상공인들로 구성된 의정부명지회가 추석과 노인의 날(10월 2일)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를 열었다. 지난 1일 의정부 금오동 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추석맞이 전 나눔행사'에는 명지회 회원들을 비롯해 김동근 의정부시장과 정진선 자원봉사센터장도 함께 참여해 노숙인과 독거 어르신들에게 직접 만든 전을 나누며 따뜻한 명절의 정을 전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어르신들은 "명절에 혼자 있어 쓸쓸했는데 이렇게 직접 챙겨주니 마음이 든든하다"고 감사를 표했다. 의정부명지회는 이번 행사 외에도 한부모가정 청소년 장학금 전달, 취약계층 연탄 지원, 배식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복지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이호직 의정부명지회 회장은 "명절일수록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함께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동근 시장은 "행정이 놓치기 쉬운 현장에서 직접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진선 센터장 역시 "작은 전 한 장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이라며 "시민 참여형 나눔이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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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