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 맑음동두천 14.8℃
  • 맑음강릉 24.5℃
  • 맑음서울 17.6℃
  • 맑음대전 16.9℃
  • 맑음대구 17.1℃
  • 맑음울산 16.3℃
  • 맑음광주 17.7℃
  • 맑음부산 18.3℃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17.6℃
  • 맑음강화 13.6℃
  • 맑음보은 14.4℃
  • 맑음금산 14.8℃
  • 맑음강진군 13.5℃
  • 맑음경주시 13.8℃
  • 구름조금거제 14.2℃
기상청 제공

사건/사고

포천 학교 관사에서 30대교사 목매달아 숨져



포천 학교 관사에서 30대교사 목매달아 숨져


지난 11일 오전 9시10분께 포천시의 한 고등학교 관사에서 이 학교 교사 A(31·여)씨가 목매달아 숨져 있는 것을 기숙사 관계자 B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A씨는 목을 맨 채 숨져있었으며, 발견된 유서에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을 남겼다.


B씨는 경찰에서 “아침에 출근하지 않아 관사에 가보니 숨져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신병을 비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사망 경위를 조사중이다.


이영성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