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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양주경찰, 감별기 이용한 귀금속 절도범 검거



양주경찰, 감별기 이용한 귀금속 절도범 검거


지난 31일 양주경찰서는 귀금속 감별기를 이용해 아파트에서 귀금속만 전문적으로 절도한 이모(43)씨등 2명을 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이를 사들인 최모(48)씨를 장물취득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등은 지난 2010년 12월부터 최근까지 양주시 일대 아파트 1층등 주로 저층 만을 골라 베란다를 통해 침입해 모두 58회 2억 5천여만원을 절도 한 혐의다.


조사결과 이들은 지난해 11월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후 사무실 개업 자금을 만들기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알려졌다.


최씨는 금은방을 운영하면서 이들로부터 7회에 걸쳐 1억5000만원 상당의 장물을 취득한 뒤 판매한 것으로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양주 일대 아파트 저층 도난사고가 잇따르자 사건 발생 지역의 CCTV 분석해 범행차량을 특정하고, 이들이 묵던 모텔에서 검거했다.


이영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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