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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레져

의정부시 야구장 신설 추진

  • 등록 2011.05.13 17:49:51


의정부시 야구장 신설 추진


의정부시는 종합운동장을 본격화하며 경기북부 메인 스포츠 콤플렉스 구축화 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의정부시는 지난 10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의정부시 종합운동장 조성계획 변경 및 도시관리계획 변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시(市)는 1974년 녹양동 31만㎡에 종합운동장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종합운동장'이라고 부르는 주경기장을 비롯해 보조경기장, 실내체육관, 빙상경기장, 사이클경기장을 건립하기로 했지만,


주경기장은 1979년 완공됐으나 1996년 증축해 현재의 모습을 갖췄으며, 1989년 사이클경기장, 1996년 실내체육관, 2003년 빙상경기장이 차례로 건립됐다. 주차장과 광장 두 곳 등 부대시설도 마련됐다.


그러나 보조경기장은 예산이 없는 데다 불필요하다는 이유로 착공되지 않은 채 장기간 방치돼 왔다.


이에 따라 시는 보조경기장 부지 2만1천㎡와 주차장 부지 등 총 4만㎡를 활용하기 위해 전문업체에 용역을 의뢰했다.


현재 시는 야구장을 염두에 두고 있으며 기존 보조경기장, 생활체육시설, 수익시설 등을 건립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기로 했다.


시는 연말까지 종합운동장 조성 계획 변경 안을 마련한 뒤 미집행 부지에 대한 활용 계획을 결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생활체육 등 야구 인구가 느는 데다 요구도 잇따라 야구장 건립안을 검토 대상에 포함했다"고 말했다.


이영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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