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2명, 도로에서 주부 성추행하고 남편 폭행 의정부경찰서는 지난 23일 길을 지나던 주부를 성추행하고 항의하는 남편을 때린 혐의로 S상병(26)과 C이병(20) 등 미군 2명을 체포해 미군 헌병대에 넘겼다. 경찰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휴가를 나온 S상병 등은 이날 오전 3시쯤 의정부시 의정부동 도로에서 정모(31)씨에게 접근해 패스트푸드 점포 위치를 물으며 엉덩이를 만지는 등 성추행을 했으며, 이에 항의하는 남편 A씨(33)를 주먹으로 몇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미군들이 길을 알려줘서 고맙다는 의미로 한 것이라며 성추행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 미군 2명은 미7공군 소속으로 의정부에 있는 미2사단에 파견돼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성 기자
포천 섬유공장서 불…9,000만원 재산피해 발생 지난 1일 오후 2시50분께 포천시 소흘읍 무봉리 소재 섬유공장에서 전기합선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 없었으나 공장 2개동 330㎡와 섬유원단, 원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000여만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5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영성 기자
포천 식용유 재생공장서 불…근로자 1명 숨져 지난 30일 오전 2시30분께 포천시 내촌면 진목리의 한 식용유 재생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에서 잠을 자던 근로자 김모(58)씨가 숨졌다. 이날 불은 공장 400㎡ 중 200㎡와 폐식용류 20드럼, 제조기계, 집기를 태우는 등 소방서 추산 650여만여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5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숨진 김씨의 사경경위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영성 기자
구제역으로 젖소 살처분한 농장주 자살기도, ‘중태’ 구제역으로 키우던 젖소를 살처분한 40대 농장주가 자살을 시도해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8시 40분께 연천군 백화면 노곡리 축산농가 주택에서 A씨(47)가 제초제를 마시고 쓰러져 있는 것을 사촌형 B씨가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최근 연천지역에 구제역 발생해 키우던 젖소 30마리가 도살처분 되자 크게 상심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응급처치 후 연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음독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영성 기자
의정부 회룡역서 10대, 열차에 치어 사망 지난 24일 오후 10시40분께 의정부시 회룡역에서 A군(19)이 선로로 떨어져 양주방향으로 향하던 열차에 치여 숨졌다. A군은 사고 즉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25일 사망했다. 열차기관사는 경찰조사에서 “역에 정차하기 위해 진입하던 중 갑자기 사람이 선로로 뛰어들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기관사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영성 기자
포천 김 공장서 화재, 9500만원 재산피해 발생 지난 24일 오후 12시49분께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김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여만에 진화되었다. 이 불로 792㎡ 공장 4개동과 제조기계, 사무집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9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부들이 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영성 기자
전문의 없는틈타…판독보고서 허위작성해 덜미 동두천 경찰서는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해외에 체류하는 동안 판독서류를 허위로 꾸며 수천만원의 보험금을 가로챈 한모(56)씨와 이모(43)씨를 사기 및 사문서 위조 혐의로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08년 3월말부터 10월 까지 동두천소재 내과병원의 내원 환자들을 상대로 MRI와 CT를 촬영후 당시 해외에 체류중인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정상근무한 상태에서 발급한 것처럼 서류를 허위로 꾸민 혐의다. 이렇게 만들어진 문서를 이용해 모두 16곳 보험사로부터 323회걸쳐 7천여만원을 허위로 받아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병원장과 사무장의 직위를 이용, 짜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해외 출장중인 상태에서 MRI. CT촬영한다는 첩보입수해 보건복지부 자문을 받아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성 기자
새벽 제과 창고서 불 7일 오전 3시52분께 양주시 남방동 과자 창고에서 불이 나 5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창고 내부 561㎡와 차량, 보관 중이던 과자와 집기 등이 타 3500만원(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냈으나 새벽시간이라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회사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영성 기자
포천 저수지 둑방서 화재…80대 노인 질식사 지난 5일 원인을 알수 없는 화재에 80대 노인이 질식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포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시 23분께 포천시 가산면 소재 한 노인복지시설앞 저수지 둑방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 나 시설에 있던 박모(81.여)씨가 질식해 숨졌다. 이날 불은 둑방위 잡풀을 태우다 15분만에 꺼졌으며, 죽은 박씨는 옷가지 등이 불에 탄 것으로 전해져 소방서는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이영성 기자
소외계층을 쓰라고 준 약품값을 횡령한 공무원 구속 소외계층 치료에 사용될 돈을 횡령한 포천시 공무원이 경찰에 입건됐다. 6일 양주경찰서는 허위로 소외계층을 치료했다고 서류를 꾸며 1억 7천여만원을 빼돌린 포천시 보건소 윤모(56세)팀장과 정모(49세)소장등 공무원 4명을 업무상 횡령과 배임 직권남용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들에게 리베이트 명목의 돈을 건낸 약품도매업체 관계자 김모(40)씨등 7명에게 업무상 배임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해 11월 약품 도매상 업자와 짜고 위생매트와 비타민제 등을 산 것처럼 허위서류를 작성해 2006년 3월부터 지난 5월까지 1억7000여만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도 노인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게 지급될 약품과 의료용품을 직원을 통해 빼돌려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적발된 다른직원 또한 약품 납품 업체를 선정하는 직위에 있으면서 약품 도매업자들과 짜고 물품 대금을 과다지급해 예산을 낭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와 함께 비위 혐의가 경미하거나 허위공문서 작성에 가담한 공무원 18명을 기관 통보조치 했다고 덧붙였다. 경찰 관계자는 “의약품 리베이트 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