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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양주시 우수제품 만나러 일산으로 Go Go

양주시 정보화마을은 오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일산문화공원에서 열리는 ‘정보화마을 Festa 2012'에 참가한다.

사단법인 정보화마을중앙협회가 주최하는 정보화 마을 Festa는 전국 363개 정보화마을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어 다양한 교류활동과 홍보를 통해 마을 매출을 확대하고 성장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정보화마을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 양주시정보화마을은 4개 마을이 참여해 감악산 전병, 연잎가공식품, 초록지기 콩‧두부‧허브차 등 양주에서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방문객들에게 전시 및 홍보, 시식, 판매할 예정이다.

약 5만 여명의 관람객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행사는 전국 100여개 정보화마을이 참여해 각 지역의 특산품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관내 정보화마을이 참여해 양주시에서만 유통되는 우수한 상품을 대중에게 소개를 통해 시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하는 관내 정보화 마을에 관련된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 전산지적과 정보기획팀(031-8082-5354)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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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