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6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정치/행정

포천시 대대적 95명 인사단행

포천시는 2013년 1월 1일자 사무관을 포함한 95명의 대대적 인사를 단행하기로 했다.

안유진 기획예산과장을 군내면장으로, 배장원 의회사무과 전문위원을 영북면장으로 이동시키며 김덕진 환경관리과장을 기획예산과장과 이성원 한탄강 개발과장을 내촌면장으로 발령하는 등 사무관급 15명을 이동시킨다.

또한 김용기 주민 생활지원과장과 유기문 군내면장등은 명예퇴직을 신청해 자치행정과로 발령내고 경기도에 명예 퇴직을 신청한 신석철 부시장은 12월 28일 명예퇴임식을 한다.

이외에 5급으로 승진한 채희진 환경관리팀장은 의회사무과 전문위원으로, 류충현 축산정책팀장은 축산과장 직무대리로 근무하게 된다.

이처럼 2013년 새해를 맞이해 서장원 시장의 임기후반부 초기인사 단행이 지역정가와 공무원들 사이에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가운데 2013년의 집행부 행정력에 지역주민들의 기대가 크다.

다음은 포천시의 인사이동 내용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
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