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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온 가족이 함께 즐겨요~! 아트밸리 가정 달 맞이 기획공연 개최

포천아트밸리에서 다가오는 황금연휴를 맞이해 오는 17일부터 ‘가정의 달’맞이 기획공연을 한다.

이번 기획공연에는 개그맨 오정태의 진행으로 아이돌 가수, 밴드, 트로트 가수 등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알찬 공연으로 구성 돼 있다.

폐채석장을 친환경 문화예술공원으로 재탄생된 아트밸리는 천혜의 자연경관 안에서 다양한 장르의 문화와 예술을 접할 수 있는 포천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으며, 작년 한해 23만명이 방문한 아트밸리는 매년 4월 ~ 10월 주말공연을 개최해 밴드공연, 뮤지컬, 마술쇼 등 재밌고 유익한 공연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또한, 연중 기획으로 ‘신비한 빛 체험전’을 개최해 1년 365일 관람객을 위한 문화·예술의 장을 마련하고 있으니, 이번 황금연휴에 아트밸리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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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시민단체, CRC 무상양여 앞세운 '릴레이 티켓 판매' 잡음
의정부의 한 시민단체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무상양여 운동'을 앞세워 시민들에게 바자회 티켓을 릴레이식으로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공익을 내세운 모금이 사실상 강매로 변질됐다는 비판과 함께, 지난해 불거졌던 개인정보 무단 사용 의혹까지 재조명되며 단체의 신뢰성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 이 단체는 최근 'CRC 무상양여를 위한 사업 및 활동 기금 마련'을 명분으로 바자회를 개최했다. 단체 채팅방에서 특정인을 지목해 티켓을 구매하도록 하고, 구매자가 다시 다른 사람을 지명하는 '릴레이식 판매 방식'을 활용했다. 문제는 사전 동의 없는 단체방 초대였다. 일부 시민들은 "지인이 초대해 단톡방을 나가지도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현재 단체방에는 약 600여 명이 참여 중이며, 상당수는 단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일반 시민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시민들 사이에서는 "해당 단체가 단톡방 인원을 회원으로 포장해 세를 과시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시민 A씨는 "티켓 구매 관련 문자가 계속 올라와 의무처럼 느껴졌다"며 "자발적 참여보다는 압박에 가까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 B씨는 "무상양여라면 서명운동이나 청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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